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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oiz's Blog
Critical Inspiration

'렌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7/29 300D 방출, 20D와 사무캅 구입.
  2. 2008/07/11 총알 장전과 렌즈 구입

20D 영입.
이로써 나의 두번째 DSLR 되시겠다.
300D와의 차이점은 퀵 컨트롤 다이얼이 있다는 것, 그리고 800만 화소가 넘는다는 것. 마그네슘 합금(?) 바디라는 것.
그리고 그립감이 묵직해졌다는 것. 측거점이 더 많다는 것.. 이것저것 20D가 좋은 점은 더 많다.
음, 그러나 결과물에서 고감도에서 노이즈가 많은 것은 300D나 20D나 똑같다.
그나마 20D는 iso400은 쓸만하다는 느낌, 300D는 iso200 위로는 사용하기가 좀 버거웠다;

내 300D의 마지막 모습 ㅠㅠ
포장하기전에 한번 쥐어보니 벌써부터 그리운 그립감.
내 첫 DSLR인 것도 있고 나름 오래사용한 것도 쉽게 300D를 보내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다.
LG정품이라 CMOS 청소하는거 무료여서 좋은데 ㅠㅠ
20D는 미국 내수 제품으로 구입했다.

그리고 오늘 영입한 사무캅 (EF 35mm f2).
지금 다른 렌즈가 없어서 렌즈 사진은 찍지 못하는데 나온지 15년(아마)된 렌즈라 렌즈에서 약간 옛날맛이 나기도 한다.
그리고 AF시 정말 로보캅이 움직이는 듯한 징~ 징~ 소리.
이 때문에 사무캅이란 별명이 얻어진 렌즈인데, 상위 렌즈인 사무엘(EF 35mm f1.4L)렌즈에 비교해도 그다지 손색이 없을 정도로 괜찮은 렌즈다.
그리고 1.6 크롭바디에서 56mm 화각을 뽑아주니, 5D 같은 풀프레임 바디에서 쩜팔을 사용한 것과 비슷한 화각을 보여준다.
원래는 35mm 필름 규격에서 50mm 화각이 표준화각인데, 크롭바디는 그렇지 않으니..
크롭바디에서 표준화각의 단렌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삼식이(Sigma 30mm f1.4)나 이 사무캅이 딱 적당하다.
게다가 이 사무캅 최단촬영거리가 짧아서 간이 접사도 가능하니 맘에 든다.

샘플 샷, 눈에는 바깥에도 저렇게 보이고 실내도 밝은데.. HDR 이미지라고 했나. 그걸로 만드는 것 같다.


으악
20D CMOS청소를 좀 해줘야겠다.
근데 센터가면 돈 만원이상 받을 것 같은데 클리닝 툴 구해서 직접 하는 수 밖에..

샘플 샷 2.

또 샘플 샷.





어이쿠, 후드가 없다보니 플레어 발생-_-;
후드 사기 귀찮은데..
그런데 20D 무게가 적당히 무거워서 셔터스피드 1/5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선명하게 찍혔다.

총알 장전과 렌즈 구입

일상/잡담 2008/07/11 17:03 by Depoiz
UX27 처분하고 총알을 꽤 장전했다.
x31도 판매하여 좀 더 총알 채우고 싶지만.. =_=; 서브 컴으로 한대 정도는 필요하기에 그럴 수가 없다.
덕분에 렌즈 지름신이 찾아와서, 나도 L렌즈 하나 가져보자는 생각에 애기백통, 애기대포, 엄마백통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매물이 잘 없다.
애기대포(200mm f1.8L)가 끌리긴 하는데, 이 역시 매물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지금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렌즈 구성이..


- Canon EF 35mm f2.0 (사무캅)
번들렌즈로 35mm 화각을 봤는데, 이 화각 정말 괜찮은 화각이다.
85.8이 실외에서 인물 촬영하기가 좋은 렌즈라면, 사무캅은 실내에 마주보고 앉아있을때(예를들어 카페)
상대방을 찍어주는데 적절한 렌즈같다.
실제로도 그렇다고한다.
궁극적으로 35mm f1.2L(사무엘)의 엄청난 최대개방조리개 수치가 끌리긴 하나..
내가 월급쟁이가 되어도 200만원이라는 렌즈 가격은 쉽사리 지르지 못할 것 같다.

- Canon EF 200mm f1.8L (애기대포)
이미 단종되어버린 렌즈, 따라서 신품은 구할 수 없다.
중고로 45~55만원 선인것 같은데 엄마백통(70-200mm f2.8L USM)의 최대 망원, 조리개 최대 개방을 해도..
200mm f2.8, 따라서 애기대포의 200mm f1.8보다 어둡다.
게다가 애기대포는 단렌즈라 줌렌즈의 화질보다 우수한 화질을 보여준다.
하지만 200mm의 고정된 화각.
200mm를 어떻게 활용해야할까?
애기대포가 갖고싶다는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L렌즈를 소유할 수 있다는게 이유 아닐까?

- TAMRON 18-50mm F2.8
서드파티 표준줌 렌즈.
번들렌즈가 18-55mm에 3.5-5.6의 가변조리개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이 렌즈는 2.8의 고정조리개.
2.8도 나름 밝고.. 괜찮은 렌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표준줌의 국민렌즈.

- Canon EF 70-200mm f2.8L USM (엄마백통)
IS는 없지만 아빠백통보다 가벼운 엄마백통.
가격도 그다지 못살만한 가격도 아니다. 내 망원 렌즈인 고구마렌즈(70-300mm f4-5.6)에 비해 굉장히 밝다!
이건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렌즈이기도 하고 백통의 뽀대..
게다가 L!
이건 사야해



뭐 일단은 이정도..
사진은 뽀대로 찍는게 아니지만 어째선지 L렌즈라면 무조건 갖고싶은 요즘이다-_-;
이러면 안되는데..
게다가 요즘엔 사진 보정 스킬도 살짝 익혔기 때문에 결과물에 노이즈가 그다지 없다면 보정으로 L렌즈로
찍은 것 보다 훨씬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바디는 곧 20D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니 군대갔다와서 제대하면 그때 풀프레임 바디를 노려보던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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